[속보] 뉴욕증시 나스닥 급락 속 메타 6%대 하락…AMD·인텔·스페이스X도 약세
[CBC뉴스] 미국 한국시간 오후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메타가 6% 넘게 떨어진 가운데 AMD와 인텔, 스페이스X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애플은 소폭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22일 뉴욕증시에서 메타는 650.1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7.39달러(6.79%) 하락했다. 거래량은 815만9443주, 거래대금은 54억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반도체 업종에서도 하락 종목이 잇따랐다. AMD는 525.65달러로 4.90% 내렸으며 인텔은 88.05달러로 5.28%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17.99달러로 1.79% 떨어졌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896.21달러로 1.91%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지만 낙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인텔과 AMD의 하락률이 4%를 웃돈 반면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의 하락률은 2%를 밑돌았다.
스페이스X도 약세를 나타냈다. 스페이스X는 153.0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6.23달러(3.91%) 하락했다. 거래량은 3536만7064주, 거래대금은 54억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379.47달러로 1.81% 하락했다. 아마존닷컴도 254.94달러로 2.83% 내리면서 대형 기술주 전반에 하락세가 확산됐다.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 샌디스크 역시 1325.58달러로 3.82% 떨어졌다. 반도체뿐 아니라 관련 하드웨어 종목에서도 약세가 확인됐다.
반면 애플은 345.2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7달러(0.37%) 상승했다. 주요 기술주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애플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앞서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6329.48로 1.40%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0.78%,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6% 내렸다.
미국 기술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목별 낙폭과 거래 규모에도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개별 기업의 실적이나 특정 지정학적 사건이 이번 하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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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