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50대 여성의 40년 만의 은인 찾기 조명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40년 전 한 인형 공장 사장 부부의 도움으로 인생이 바뀐 여성의 사연을 다룬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학교 3학년 때 아르바이트하며 은인을 만나고자 하는 50대 여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의뢰인은 10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삼남매를 홀로 키우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집에 화재가 발생해 거처를 잃은 후, 소먹이용 옥수수를 훔쳐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의뢰인은 인형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만난 사장 부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사장 부부는 매일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약속한 월급보다 더 많은 급여를 줬다. 의뢰인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려 하자, 사모가 야간 고등학교 진학을 권하며 직접 어머니를 찾아가 설득했다. 진학 과정도 사장 부부가 도왔다. 이후 사모의 오빠가 운영하는 공장에 취직시켜 주고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의뢰인은 결석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출연진들은 이 사연에 감동을 표했다. 데프콘은 "남한테 저러기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고 했고, 유인나는 "참된 어른"이라고 했다. 김풍도 "살면서 저런 어른을 한 번 만난다는 건 큰 복"이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의뢰인이 은인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누적 조회수 22억 뷰의 코미디언 이재율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다. 이재율은 차승원과의 '시즌제 성대모사' 비화를 공개하고, 차승원 성대모사 신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차승원 버전으로 보여주자 데프콘은 "이건 빙의야"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0월 26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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