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앰버서더 어워즈 성료…올해 6000개 콘텐츠·8700만 조회
LG전자는 24일 '2026 앰버서더 어워즈' 행사를 열어 200여 명의 앰버서더들과 함께 올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출범한 크리에이터 그룹인 LG전자 앰버서더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서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의 가치를 전하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는 1기부터 4기까지 총 220명의 앰버서더가 활동했으며, 이들의 SNS 팔로워 수는 1300만 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생성된 콘텐츠는 6000건에 달하고, 누적 조회수는 8700만 회, 좋아요는 50만 회, 댓글은 5만4000개에 이른다. 올해 제작된 콘텐츠는 금성전파사의 공감지능 AI 전시, '더 시그니처 갈라', '아트포유 서울숲 아트포레스트' 등 문화예술 행사 후기, 그리고 LGE닷컴 채널 및 구독 케어 서비스 이용 후기를 포함해 다양한 주제로 확장됐다. 형식도 기존의 숏폼 영상 중심에서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멀티 포맷으로 바뀌면서 지난해보다 약 34% 더 많은 이용자 참여가 이루어졌다.
특히 AI 건강 콘텐츠와 AI 반려견 및 고슴도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올해 많이 합류했다. 이 가운데 시베리안허스키 '부끄' 계정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8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우수 활동자 10명을 선정해 총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최다 조회수 상'은 인스타툰 크리에이터 '하리복', 육아가족 크리에이터 '김호두', 청각장애인 부부 크리에이터 '따승이네'에게 돌아갔다. '최다 인게이지먼트 상'은 반려묘 크리에이터 '대박묘생', 홈스타일링 크리에이터 '라스트 래빗', 펫라이프 크리에이터 '이안다아'가 받았으며, '최고 퀄리티 상'은 패션 크리에이터 '전준수', 감성라이프 크리에이터 '화양연화', MZ감성 크리에이터 '윤지우', 신혼부부 재테크 크리에이터 '기나깅하루'가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시상식 이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활동 소감을 나눴다. 4기 앰버서더 기나깅하루(김주경)는 "팀 미션 수행을 통해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이 큰 혜택이었다"며, "정기 행사와 수시 모임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법을 배우면서 개인 작업보다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오성택 상무는 "1기부터 4기 앰버서더 간의 협력으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다수 발굴됐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활기찬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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