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4%대 약세 후 새주 추이는?…미국 원전주 흐름 등 변수

2026-10-26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지난 23일장에서 4%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새 주에는 어떤 주가 흐름을 나타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장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새 주 반등 여부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주말 이후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투자심리와 원전 관련주들의 움직임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는 점은 새 주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다우존스는 1.23%, 나스닥 종합지수는 0.21%, S&P 500은 0.52% 각각 하락한 바 있다.

미국 원전 관련주들 역시 이날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듀크 에너지, 오클로와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뉴스케일파워는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 원전주들은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와 원전 산업 확대 움직임 속에서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아 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역시 원전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다만 산업 전반의 성장 기대감이 개별 기업의 단기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새 주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장의 하락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약세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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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