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27일 서울 파이널 콘서트 개최

2026-10-26     박종규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아시아 6개 도시를 순회하는 ‘Edge of Calm Tour’ 해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첫 솔로 정규 앨범 ‘Edge of Calm’ 발매 후 진행된 공연으로, 티파니 영은 앨범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투어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Edge Of Calm’과 ‘Lips Together (feat. 미연 (MIYEON))’, 직접 작사한 ‘Moonlit Rain’ 등 총 11곡을 다양한 장르로 무대에 올렸다. 아울러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무대도 포함되어 공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투어는 9월 12일 홍콩 AXA DREAMLAND에서 시작해 자카르타 JIEXPO Theatre, 싱가포르 ARENA @ EXPO, 타이베이 NTU SPORTS CENTER, 호찌민 NGUYEN DU GYMNASIUM, 방콕 UOB LIVE EMsphere 순으로 이어졌다. 각 공연마다 티파니 영은 정교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티파니 영은 콘셉트 기획, 스타일링,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스토리, 수록곡 작사 등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앨범의 감성을 무대에서 더욱 깊이 있게 구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티파니 영은 팬들에게 “세상이 소란스럽게 느껴질 때마다 여러분은 제게 평온함을 안겨주는 존재였고, 지금까지도 늘 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 덕분에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낼 수 있다. 이번 투어가 끝난 후에도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새로운 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12월 27일 서울에서 ‘Edge of Calm Tour’의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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