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2026년 11월 11일 첫 방송…성훈·오세영 로맨스 예고
MBN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이 첫 방송을 앞두고 원작과 차별화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강솔이 연출하고 남지연이 극본을 맡은 이 드라마는 시크크 작가의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취향이 없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그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가딘미디어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제작을 담당했다.
드라마는 원작보다 권도혁과 이은채의 계약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해 두 인물의 감정선이 더욱 깊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계약 기간을 3개월로 늘려 권도혁과 이은채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선을 한층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 원작 팬들에게는 색다른 변화의 재미를, 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진한 설렘을 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 해석도 눈에 띈다. 성훈은 AI 전문가이자 완벽주의자인 권도혁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와 퇴폐미를 선보인다. 오세영은 사랑스러운 이은채와 인디밴드 보컬 '수'로서 대비되는 매력을 표현한다. 이정신은 부드러운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의 문태경을 연기하며 다정한 면모에 중점을 둔다. 제작진은 "성훈, 오세영, 이정신을 비롯한 배우들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각자의 해석을 더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서사와 ‘인디아레드’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극 중 권도혁과 이은채는 상반된 성격으로 티격태격하며 로맨스를 이어간다. 이들의 예상치 못한 인연과 오해, 사건들이 빠르게 전개되며 밝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권도혁과 이은채 각자의 가족은 긴장감과 화목함을 나타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인디밴드 '인디아레드' 멤버들의 청춘 이야기가 공연 장면과 함께 시청자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11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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