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4기, 순자 두고 영식·영수 경쟁…2049 1위 시청률

2026-10-27     박종규 기자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4기에서는 '다둥이 특집'을 맞아 출연자들이 가족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장면이 전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영식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친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그는 "누나도 장녀잖아. 그분도 장녀인데, 내가 뭔가 어필할 수 있는 게 있을까?"라고 질문하며 도움을 요청했으며, 누나는 같은 장녀로서 조언을 건넸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역시 장녀 마음은 장녀가 안다"라고 언급했다.

영수도 가족의 도움을 청했다. 그는 매형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매형, 여기가 쉽지가 않네"라고 털어놓았고, 매형은 "마음에 드는 여자 분이 있냐? 이틀 차인데 빨리 집중해야지"라며 조언했다.

순자를 둘러싼 '막내즈' 솔로남들의 적극적인 대화 신청도 진행됐다. 광수는 순자에게 "제가 노력하면 순자 님의 관심 대상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영식은 "첫인상 때부터 표정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반면 영수는 순자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혼잣말로 "망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8자매' 영숙과 '8남매' 영수는 방송에서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이 영수에게 "뭘 꼬나보냐?"라고 말하자, 영수는 "반가워서 보는 걸 왜 꼬나본다고 (표현)하냐?"라고 응수했다. MC 데프콘은 이 장면에 대해 "저러다 정드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툴툴거리지만 어쩌면 자기 여자한테는 더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방송가구에서 ENA와 SBS Plus를 합산해 평균 4.8%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였다. 뿐만 아니라 '남녀2049' 타깃 시청률 2.3%로 수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솔로남들의 순자를 향한 직진과 영숙과 영수의 케미스트리는 2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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