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테슬라 4%·AMD 5%대 급등…엔비디아·마이크론 상승, 메타는 하락
[CBC뉴스]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들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AMD와 테슬라가 강한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도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한국시간 28일 오전 마감된 미국 증시에서 AMD는 전 거래일보다 28.98달러(5.45%) 상승한 560.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기술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046만4679주, 거래대금은 113억6700만 달러였다.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15.84달러(4.04%) 오른 407.46달러에 마감했다. 400달러선을 웃도는 가격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4459만6129주, 거래대금은 180억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5.06달러(2.77%) 상승한 928.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2122만3244주, 거래대금은 196억5700만 달러였다.
엔비디아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엔비디아는 1.94달러(0.90%) 오른 217.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423만498주, 거래대금은 183억3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메모리 관련 종목인 샌디스크는 49.26달러(3.92%) 상승한 1304.84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691만1769주, 거래대금은 89억6000만 달러였다.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3.19달러(0.93%) 오른 347.10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814만9997주, 거래대금은 132억1200만 달러였다.
알파벳 클래스A 주식도 3.78달러(1.19%) 상승한 320.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836만8317주, 거래대금은 90억9000만 달러였다.
반면 메타는 약세를 보였다. 메타는 전 거래일보다 10.37달러(1.64%) 하락한 620.1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043만5262주, 거래대금은 314억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거래대금이 가장 컸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1.27달러(0.24%) 내린 531.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05만9102주, 거래대금은 101억3500만 달러였다.
스페이스X는 1.68달러(1.14%) 상승한 148.58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9502만2470주, 거래대금은 141억9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주요 종목들의 움직임에서는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AMD와 마이크론, 엔비디아, 샌디스크가 모두 상승한 반면 대형 플랫폼 기업인 메타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했다.
특히 AMD의 5%대 상승과 테슬라의 4%대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보다는 개별 종목에 따라 상승 폭과 하락 폭이 달라지는 모습이었다.
다만 하루 동안의 주가 움직임만으로 기술주 전반의 추세 전환이나 반도체 업황의 변화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향후 기업 실적과 주요 경제지표, 미국 통화정책 관련 발표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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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