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뉴욕증시 알파벳 12%대 급락…마이크론·아마존·엔비디아 하락, 애플·메타 상승

2026-10-30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알파벳이 12% 넘게 급락한 가운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아마존닷컴, 엔비디아도 하락했다. 반면 애플과 메타는 상승 마감하며 대형 기술주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시간 30일 오전 마감된 미국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Class A(GOOGL)는 전 거래일보다 41.07달러(12.64%) 하락한 283.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억3700만3826주, 거래대금은 389억8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C(GOOG) 역시 39.57달러(12.29%) 떨어진 282.3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9185만1845주, 거래대금은 259억4300만달러였다. 알파벳의 두 종류 주식이 나란히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종목에서도 약세가 나타났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전일보다 48.96달러(4.98%) 하락한 934.27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2136만9671주, 거래대금은 201억1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NVDA)는 1.72달러(0.80%) 내린 213.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511만573주, 거래대금은 160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샌디스크(SNDK)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종가는 1330.0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74.72달러(5.32%) 떨어졌다. 거래량은 734만2111주, 거래대금은 98억7800만달러였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AMZN)은 10.81달러(4.25%) 하락한 243.7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7656만8090주, 거래대금은 184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87달러(0.16%) 내린 530.14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891만352주, 거래대금은 205억8300만달러였다.

반면 메타(META)는 상승했다. 메타는 전 거래일 대비 12.03달러(1.96%) 오른 624.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094만5582주, 거래대금은 193억8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애플(AAPL)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애플은 5.08달러(1.48%) 상승한 348.91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4119만3924주, 거래대금은 143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스페이스X(SPCX)는 1.34달러(0.92%) 하락한 14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559만7330주, 거래대금은 94억1800만달러였다.

이날 주요 종목의 움직임을 보면 알파벳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아마존도 4~5%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애플과 메타는 상승하면서 대형 기술주 전반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특히 알파벳 Class A와 Class C의 동반 급락,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의 하락, 애플과 메타의 상승이 이날 주요 기술주의 특징적인 흐름으로 나타났다.

[개별 종목의 등락 원인은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다.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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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