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K팝 안무 공로 인정

2026-10-30     박종규 기자

안무가 리정이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됐다. 리정은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안무가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2010년부터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 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정은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고,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퍼포먼스 지휘로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수상 소감에서 리정은 “춤의 힘과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동료 댄서들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춤의 가능성을 넓히며 한국의 대중 문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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