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제니·로제·리사, 데뷔 10년 만에 옥관문화훈장…걸그룹 최초 기록
[CBC뉴스] 세계 음악 시장에서 활동해 온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해에 국가 문화훈장을 받았다. 지수와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옥관문화훈장은 문화훈장 5개 등급 가운데 네 번째 등급에 해당한다. K팝 걸그룹이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 포상이다.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공적 기간,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과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 해외 음악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한류의 영향력을 넓힌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가 활동 10주년을 맞아 문화훈장을 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블랙핑크는 소속사를 통해 문화훈장 수훈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히며 오랜 시간 음악을 사랑해 준 대중과 팬덤 블링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10년 동안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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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