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아이를 더 게으르게 만든다고?”…엔비디아 젠슨 황이 강조한 성공의 조건

2026-11-01     심우일 기자
엔비디아

[CBC뉴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시대에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 개인의 야망과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AI가 단순히 업무를 대신하는 도구를 넘어 인간의 목표와 가능성을 확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견문은 지난 10월 31일 '아이에게 야망이 없다면 AI는 그를 더 게으르게 만들 뿐'이라는 제목으로 젠슨 황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젠슨 황이 지난 10월 23일 자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와 회담하면서 AI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AI를 단순한 생산성 도구로만 바라보지 않았다. AI가 인간의 야망을 확대하고 국가와 기업, 개인이 기존의 한계를 넘어 발전하도록 돕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AI 기술이 특정 산업이나 직업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부터 과학자와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으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취지다.

특히 AI 시대에는 기술 자체의 발전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사람의 목표와 태도도 중요한 요소로 제시됐다.

젠슨 황이 강조한 핵심은 AI를 활용하는 사람의 목표 의식과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다.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기술의 활용 범위뿐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발언은 AI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관점보다는 인간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관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견문은 관련 보도와 함께 젠슨 황의 발언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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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