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 급등…ESPORTS 63% 폭등, AIOT·MAGMA·POWR 두 자릿수 상승

2026-11-0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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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 일부 알트코인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낸스 선물시장에서 ESPORTS가 최근 24시간 동안 63% 넘게 상승한 가운데 AIOT와 MAGMA, POWR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ESPORTS는 최근 1시간 급등 종목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단기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급격한 가격 상승은 변동성 확대를 동반할 수 있어 선물시장 특유의 위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1일 바이낸스 선물시장에서 ESPORTS는 최근 24시간 동안 63.516% 상승했다.

이번에 비교한 5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ESPORTS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2243만으로 집계됐다. 비교 대상 가운데 거래량 규모도 가장 컸다.

특히 최근 1시간 급등 종목 목록에도 포함되면서 단기 상승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4시간 상승률이 60%를 넘어선 만큼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변동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선물시장은 현물시장과 달리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포지션 청산 위험도 커질 수 있다.

ESPORTS의 높은 상승률이 향후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거래량과 가격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AIOT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AIOT는 최근 24시간 동안 25.227%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9351만으로 집계됐다.

상승률에서는 ESPORTS보다 낮았지만 거래량이 비교적 큰 규모를 기록했다.

AIOT는 OKZOO 생태계와 관련된 토큰으로, 최근 단기 가격 변동이 확대된 종목 가운데 하나다.

다만 거래량 증가만으로 신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선물 거래량에는 매수와 매도 포지션을 형성하거나 정리하는 거래가 함께 포함되기 때문이다.

MAGMA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24시간 상승률은 20.258%였으며 거래량은 7596만으로 집계됐다.

MAGMA는 이번 비교 대상 가운데 ESPORTS와 AIOT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거래량 역시 두 종목 다음으로 많았다.

POWR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POWR는 최근 24시간 동안 19.602% 상승했다.

거래량은 5971만으로 집계됐다.

POWR는 파워렛저 프로젝트와 관련된 암호화폐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거래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을 추진해 왔다.

다만 이번 선물시장 가격 상승이 프로젝트의 사업 성과나 별도의 공식 발표에 따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어 명칭으로 표시된 牛来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18.153%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744만으로 집계됐다.

다섯 종목 가운데 상승률과 거래량 모두 가장 낮았지만 일간 상승률은 18%를 웃돌았다.

다만 牛来의 정확한 거래 종목명과 계약 사양은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선물시장 상승 종목을 비교하면 ESPORTS의 움직임이 가장 두드러졌다.

ESPORTS는 63.516% 상승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AIOT의 25.227%를 38.289%포인트 웃돌았다.

MAGMA와 POWR는 각각 20.258%, 19.602% 상승하면서 2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거래량에서도 ESPORTS가 1억2243만으로 가장 많았으며 AIOT가 9351만으로 뒤를 이었다.

MAGMA는 7596만, POWR는 5971만, 牛来는 1744만을 기록했다.

다만 선물시장에서 표시되는 거래량은 계약별로 기준 단위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거래량 수치만으로 실제 달러 기준 거래대금이나 시장 유동성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또한 선물시장의 급등이 현물시장의 동일한 상승률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선물 가격은 현물 가격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펀딩비와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거래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ESPORTS처럼 하루 동안 60% 넘게 상승한 종목은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단기 상승세가 이어지더라도 매도 물량이 증가하거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될 경우 가격이 빠르게 되돌려질 가능성이 있다.

향후 시장에서는 최근 1시간 급등 종목에 포함된 ESPORTS의 상승 흐름이 유지되는지와 거래량 변화가 주요 관찰 대상이다.

AIOT와 MAGMA, POWR 역시 상승률뿐 아니라 거래 참여 규모와 가격 변동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움직임도 중요한 변수다.

주요 암호화폐가 동반 약세로 전환할 경우 단기 급등 알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1일 바이낸스 USDⓈ-M 선물시장에서는 ESPORTS를 중심으로 일부 알트코인의 강한 상승 움직임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상승은 선물시장의 단기 모멘텀에 해당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상승세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다.

특히 단기간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일수록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펀딩비, 현물 가격과의 차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암호화폐 선물시장의 가격 및 거래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에 따른 강제 청산 위험이 있으며, 단기 급등 종목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가격과 거래량은 집계 시점 및 계약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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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