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피부과 원장 불륜 추적…본처 행세한 '처제' 정체 의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형부의 불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처제로 가장한 뒤 내연녀에게는 본처 행세를 한 여성의 정체를 밝힌다.
이번 방송의 '사건 수첩'에는 피부과 원장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뒤 언니를 대신해 탐정단에 의뢰한 처제가 등장한다. 이 의뢰인은 주차장에서 형부와 한 여성이 만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를 확보했다. 그러나 언니는 한 번의 실수로 이혼할 생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의뢰인은 언니가 "어떤 여자길래 10년을 함께 산 나를 배신했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탐정단 조사 결과 내연녀는 20살 어린 25세 모델로 밝혀졌다. 내연녀는 원장을 "나만의 ATM"이라 부르며 받은 용돈으로 유흥업소를 드나드는 등 방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의뢰인과 언니는 내연녀와 만나 관계를 정리했다.
두 달 후에는 또 다른 여성이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며 탐정단을 찾았다. 이 여성의 남편도 앞서 불륜 조사를 받은 피부과 원장이었지만, 새 의뢰인에게는 동생이 없었다. 이전에 처제로 등장했던 여성의 정체에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이 여성은 내연녀에게 본처 행세를 하며 관계를 정리했다. 탐정단과 의뢰인은 이 여성이 또 다른 내연녀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처제, 내연녀 앞에서는 각각 아내로 행동한 이 여성의 실제 목적과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에는 조나단이 일일 탐정으로 참여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게 다 실화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여동생 파트리샤가 결혼 후 남편의 외도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조나단은 "알려주면 진짜 상처인데 어떡하냐"며 고민했으나 "무조건 제가 다 해결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스스로 실토하게 만들어 파트리샤에게 득이 되도록 이혼하게 하겠다. 더 이상 동생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조나단이 지금은 든든한 오빠처럼 보이지만 실제 연애 때는 동생에게 걸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의 연애 경험과 유인나의 모습은 11월 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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