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사랑이 온다’서 장서현 역 열연…가족·우정 지키는 강단

2026-11-02     박종규 기자

배우 이주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장서현 역을 맡아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방송된 26, 27회에서 장서현은 아버지 장훈태가 한규영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자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 장서현은 평소 폭력을 싫어하는 아버지가 복싱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10년 전 어머니 고윤희가 자신을 돌보느라 한규림의 부탁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장서현은 한규영을 만나기 위해 박수남에게 자신이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하며 접근했다. 기억상실증을 가장한 한규영에게 "혹시 사기가 전공이세요?"라고 직설적으로 질문했고, 한규영이 멱살을 잡자 "사기를 치려면 너 혼자 치지 우리 아빠까지 왜 끌어들여?"라며 맞섰다. 이어 아버지 장훈태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장서현은 박정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어려움을 겪는 사실을 알고 직접 서버 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으며 도왔다. 이 과정에서 손님들 사이에 있던 아버지 장훈태를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도 포함됐다.

이주연은 극중에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위기 시의 당찬 태도, 그리고 주변 인물을 돕는 의리 있는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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