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스리야, bnt 화보 공개… "남들과 다른 길 걸으며 키운 용기와 강인함"
[CBC뉴스] 그룹 블랙스완의 멤버 스리야가 bnt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스리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 톱과 호피 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락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블루와 바이올렛 빛 조명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공간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도에서 성장한 스리야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을 좋아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인도에서 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그에게 새로운 목표가 되었고, 언젠가 그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안고 가족의 걱정과 응원 속에 한국행을 결심했다.
언어와 문화가 모두 낯선 한국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초기에는 친구 없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으나, 소속사와 멤버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씩 극복해 나갔다. 인도에서 자라며 형성된 자신감과 포기를 모르는 태도는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의 길을 이어가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 스리야는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한편,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인도에서의 경험과 정체성 또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스리야는 인터뷰를 통해 "남들과 다른 길을 걷더라도 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강인함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도에서 춤추던 소녀는 이제 블랙스완의 멤버로서 당당히 한국 무대를 누비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제공: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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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