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60%대 득표율 돌파하며 불멸의스타 8개월 연속 정상…김정호 3위로 상승 [10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 10월 네티즌 어워즈 명예의전당 불멸의스타 투표에서 신해철이 득표수와 점유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8개월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선두 행진을 10월까지 이어가며 장기 집권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10월 최종 집계 결과 신해철은 1797표를 획득해 67.5%의 득표율로 정상에 올랐다. 8월 1529표(60.2%)에서 9월 1436표(59.3%)로 소폭 조정됐던 흐름을 뒤집고, 한 달 사이 361표를 더하며 60%대 후반의 점유율로 반등했다.
신해철은 최근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날 신해철의 아들 신동원 씨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훈장증을 받았다.
상위권에서는 2위 자리가 유지된 가운데 3위와 4위 주인이 맞바뀌는 변화가 나타났다. 배호는 10월 투표에서 343표(12.9%)를 얻어 8월과 9월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9월 기록한 393표(16.2%)와 비교하면 표수와 점유율은 일부 감소했으나 두 자릿수 지지율을 유지하며 상위권의 한 축을 지탱했다.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변동이 없었던 3위와 4위 구간에서는 순위 교체가 일어났다. 9월 4위(133표, 5.5%)였던 김정호는 10월 169표(6.4%)를 확보하며 득표수와 점유율을 모두 높여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9월 3위(238표, 9.8%)를 기록했던 장현은 10월 163표(6.1%)를 얻어 김정호와 6표 차이로 4위에 자리했다.
중위권인 5위부터 7위까지는 9월에 재편된 순위 구도가 그대로 이어졌다. 9월 투표에서 5위로 올라섰던 유재하는 10월에도 97표(3.6%)를 모아 5위 자리를 수성했다. 현철은 9월 47표(1.9%)에서 10월 66표(2.5%)로 득표수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6위를 유지했다. 7위는 18표(0.7%)를 획득한 김광석이 8월과 9월에 이어 같은 자리를 지켰다.
하위권에서는 9위와 10위 구간에서 동률 접전이 펼쳐졌다. 터틀맨이 4표(0.2%)를 얻어 9월에 이어 8위를 유지한 가운데, 9월 10위(6표, 0.2%)였던 김현식과 9월 9위(7표, 0.3%)였던 전태관이 10월 투표에서 나란히 2표(0.1%)씩을 기록하며 각각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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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