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국 주요 종목 , 인텔 8.80%·AMD 7.52% 급락…엔비디아·마이크론도 하락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들의 주가가 엇갈렸다. 인텔과 AMD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5% 넘게 떨어졌다. 엔비디아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테슬라와 아마존, 스페이스X는 상승했다. 반도체 종목들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 사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한국시간 3일 오전 기준 미국 증시 주요 종목 현황에 따르면 인텔(INTC)은 전 거래일보다 5.79달러(8.80%) 하락한 5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억2716만9057주, 거래대금은 141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AMD(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37.96달러(7.52%) 떨어진 466.84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166만9666주, 거래대금은 153억1300만 달러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종가는 833.5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1.15달러(5.78%) 내렸다. 거래량은 2919만2790주, 거래대금은 249억5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엔비디아(NVDA)는 202.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2.58달러(1.26%) 하락한 수치다. 거래량은 1억1726만5288주, 거래대금은 240억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주요 종목 가운데 인텔의 하락률이 가장 컸으며 AMD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뒤를 이었다. 엔비디아 역시 하락했지만 낙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대형 기술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507.1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4.79달러(2.83%) 하락했다. 거래량은 3387만5422주, 거래대금은 174억9000만 달러였다.
애플(AAPL)은 6.31달러(1.83%) 떨어진 338.32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698만7169주, 거래대금은 193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클래스A(GOOGL)는 278.99달러로 전일 대비 0.85달러(0.30%) 하락했다. 거래량은 4781만1주, 거래대금은 135억2000만 달러였다.
반면 일부 대형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아마존닷컴(AMZN)은 전 거래일보다 5.28달러(2.20%) 오른 245.63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780만4800주, 거래대금은 143억8800만 달러였다.
테슬라(TSLA)는 403.82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4.01달러(1.00%) 상승했다. 거래량은 4255만2728주, 거래대금은 173억1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페이스X(SPCX)는 136.3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65달러(1.22%) 올랐다. 거래량은 9004만9343주, 거래대금은 125억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주요 종목들의 마감 흐름을 보면 반도체 업종의 하락이 뚜렷했다. 인텔과 AMD가 각각 8%, 7%대 하락률을 기록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5%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아마존과 테슬라, 스페이스X는 상승 마감하면서 기술주 전체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미국 증시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엇갈린 가운데 반도체 업종과 대형 기술주 사이의 등락 차이가 두드러진 거래일이었다.
[본 기사는 제공된 미국 증시 종목별 마감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시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과 시장 환경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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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