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파트 분양] 서울 최대어 '디에이치반포124' 등 1천801가구 일반분양…청약 대기자 관심 집중
일반분양 물량 3만4천여가구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CBC뉴스]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실제 분양된 아파트 2만8천64가구와 비교하면, 이번 달 예정된 분양 물량은 58%가량 늘어나 4만4천358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직방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적으로 60개 단지에서 대규모 분양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일반분양 예정 물량이 3만4천90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기록인 1만7천894가구의 약 두 배에 이른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소지자들에게 더 많은 당첨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이 전체 물량의 55%를 차지하는 2만4천507가구, 수도권에서는 1만9천85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의 '디에이치반포124'가 올해 청약시장에서 주목받는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며, 1천801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나온다. 이에 따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서울 내 '서초롯데캐슬아트팰리스', 영등포구 '해링턴플레이스문래', 종로구 '경희궁에피트' 등도 이번 달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에서는 평택 고덕의 '힐스테이트고덕엘리스트' A31·A34·A35블록, '엘리프고덕센트럴하이', 남양주 '왕숙한신더휴센텀' 등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이번 달 분양시장은 일반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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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