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정우, ‘기린 형제’ 변신해 오상욱 환영…642회 ‘슈돌’서 금메달리스트와 재회

2026-11-03     박종규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우형제' 은우·정우가 만나는 특별한 장면이 예고됐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13년간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642회에서는 '선물처럼 네가 왔다' 편으로 오상욱과 은우, 정우가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상욱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에도 '우형제'를 위해 기린 탈을 쓴 채 등장한다. 2026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들고 돌아온 그는 은우와 정우를 찾아와 두 아이는 기린 의상을 입고 '기린 형제'로 변신해 맞이한다. 오상욱은 아이들의 모습에 만족한 표정을 보였다.

정우가 오상욱에게 애교를 부리자, 오상욱은 연을 든 정우를 안아 빙글빙글 돌려줬다. 정우는 "또 안아줘"라며 친근함을 이어갔다. 아이들은 오상욱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그의 모습을 꾸미는 데 열중했고, 오상욱은 아이들에게 "헤어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으며 놀이에 참여했다. 병원놀이로까지 이어지자 오상욱은 "육아는 내 몸 하나로는 안 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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