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비밀보장' 594회 출연…송은이 '짝사랑 고백'·조세호 결혼식 비하인드 공개
가수 겸 배우 안재욱이 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비밀보장' 594회에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방송에서 김숙은 안재욱을 "형부가 될 뻔한 사람"이라 소개한다. 송은이는 대학 시절 안재욱을 짝사랑한 경험을 밝히며 "혼자 조용히 좋아한 게 다인데 사과 영상까지 찍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안재욱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 간의 대화가 이어졌다.
출연자들은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송은이가 졸업 후 안재욱에게 마음을 고백한 일화와 안재욱의 학창 시절 인기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김숙이 "안재욱 오빠가 인기가 제일 많았냐?"고 묻자 송은이는 "1위는 아니었다"고 답했고, 안재욱은 "이런 순위도 있었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송은이가 밝힐 서울예대 시절 인기 1, 2위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안재욱은 연예계 '불참 밈'의 주인공으로 조세호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과거 김흥국이 방송에서 조세호에게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냐"고 질문했고,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답했던 일이 다시 언급됐다. 안재욱은 조세호가 방송 출연 시마다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TV를 보며 인사할 뻔했다고 알렸다. 한편, 안재욱은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참석해 신랑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던 경험을 소개했다.
'참불 판정소' 코너에서는 참석 여부를 고민하는 여러 사연이 다뤄졌다. 이혼한 전남편과의 연말 모임, 남자 친구가 권한 나이트클럽 생일 파티, 아버지 합창 무대와 최애 가수 콘서트 일정이 겹친 상황 등 다양한 고민이 소개됐다. 안재욱은 각 상황에 대해 판단하면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중요시한다고 밝혔으나, 김숙의 금액 제시에 흔들리는 모습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코너인 '친구여'에서는 친구들과의 소득 차이로 식사 비용 부담을 느끼는 사연에 대해 안재욱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전했다. 그는 과거 차태현에게 "나중에 형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때 사"라고 말한 일화를 소개하며 "생각보다 빨리 사더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우정을 엿보게 했다.
'비밀보장' 594회는 유튜브 '비보 TV'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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