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기판주, 장초반 일제히 강세…심텍·코리아써키트·티엘비 두 자릿수 상승률 급등

2026-11-04     권오성 기자
반도체

[CBC뉴스] 반도체 기판 관련주들이 4일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업종 전반에 상승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티엘비는 전 거래일보다 3350원(9.37%)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은 1만2800원(11.40%) 상승한 1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아써키트 역시 9300원(13.06%) 오른 8만500원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태성은 2850원(6.03%) 상승한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수페타시스는 3900원(4.89%) 오른 8만3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가비스는 3700원(4.64%) 상승한 8만3400원, 심텍홀딩스는 265원(7.57%) 오른 3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덕전자는 1900원(1.88%) 상승한 10만2900원이며 네오티스는 970원(5.48%) 오른 1만8660원을 나타내고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300원(3.43%) 상승한 9040원, 인텍플러스는 2400원(4.99%) 오른 5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2만4000원(2.17%) 상승한 112만9000원, LG이노텍은 6000원(1.97%) 오른 3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다원넥스뷰는 10원(0.09%) 하락한 1만1160원으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반도체 기판 관련주들은 일부 종목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코리아써키트와 심텍이 10% 넘게 오르고 티엘비도 9%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장초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편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7.26포인트(0.38%) 하락한 5만1786.7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52포인트(0.36%) 상승한 7568.92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65포인트(0.83%) 오른 2만5372.01에 마감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던 미국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판주들도 이날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장초반 상승폭이 큰 종목들이 다수 나타난 만큼 향후 상승 흐름이 장중에도 이어질지, 종목별 등락률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인 심텍과 코리아써키트가 현재의 상승폭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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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