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10% 이상 급등…3분기 영업이익 얼마

2026-11-05     심우일 기자
에코프로비엠

[CBC뉴스] 에코프로비엠이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10%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시장에서 제시되는 실적 예상치는 주가 상승폭과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이익은 적자가 전망되고 있어 실적 개선 여부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4일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07% 상승한 973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를 비롯한 주요 그룹주들도 이날 동반 강세를 보였다.

토스증권에 표시된 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3분기 예상 매출액은 5935억원이다. 예상 영업이익은 123억원, 예상 순이익은 마이너스 14억원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전망치가 실제 실적으로 이어진다면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하지만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한 영업이익률은 약 2.07%다. 매출 규모에 비해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수익성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 있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예상 영업이익 123억원은 2분기보다 57억원 적은 금액이다. 감소율은 약 31.7%에 해당한다.

현재 제시된 예상치만 놓고 보면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다만 해당 수치는 실적 발표 이전의 추정치로, 실제 발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도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흐름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8월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3분기 실적 둔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럽 시장의 회복 여부도 주요 변수로 지목했다.

결국 에코프로비엠의 이번 실적 발표에서 중요한 것은 주가 상승폭보다 실제 수익성이 어느 수준에서 확인되는가에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자료와 토스증권의 실적 예상치를 바탕으로 AI의 조력을 일부 받아 작성했다. 예상 실적은 확정 실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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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