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다우 3.03% 급등…민주당 상·하원 장악에 나스닥·S&P500 동반 상승

2026-11-05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이란 전쟁 종식 가능성과 국제유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3% 상승한 5만3356.4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8% 오른 7688.60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44% 상승한 2만5736.51에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다우지수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다우지수는 3% 넘게 오르면서 5만3000선을 넘어섰다.

이번 상승의 배경으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거론된다.

민주당의 의회 장악은 향후 미국의 경제정책과 재정정책, 산업별 규제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다만 의회 권력 구도의 변화가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어서 향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동 정세 역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힌다.

이란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 불안이 완화될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국제유가 급락은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생산·운송 비용과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통화정책을 판단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국제유가 하락이 곧바로 물가 안정이나 금리 인하로 연결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실제 물가 지표와 고용 상황,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판단을 함께 살펴야 한다.

뉴욕증시의 이번 상승은 정치적 변수와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동시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으로 시장에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책 변화와 중동 정세, 국제유가 움직임이 주요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I의 조력을 일부 받아 작성됐다. 주식시장은 경제·정치·국제 정세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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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