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4기, 영철·현숙·영호 얽힌 러브라인…이별·새인연 교차

2026-11-05     박종규 기자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4기에서는 참가자들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며 여러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철이 현숙을 포기하며 자신의 여정이 끝난 듯한 심정을 드러내고 눈물을 흘렸다. 영철은 현숙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점이 부담을 준 것으로 인정한 뒤 옥순과 영자에게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관계를 모색했다. 영자는 영철의 제안에 “저도 그렇게 하겠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은 영철과의 관계를 정리한 후 영호와 처음으로 1:1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일본 생활과 장거리 연애 등 현실적인 주제를 공유하며 서로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대화 후 현숙은 영호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2:1 데이트에서 현숙을 두고 영호와 영철이 함께 선택되면서 긴장감이 만들어졌다. 데이트 중 현숙은 영호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눴고, 영철은 소외감을 느꼈다. 이후 현숙은 영호에게 더 많은 관심이 간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순자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하다. 영수와 영식은 순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나 순자는 영수에 대한 호감이 예전 같지 않다고 밝혔다. 영수는 순자와 함께 산책을 제안하며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정숙과 광수는 서로의 공통점에서 친밀감을 형성했다. 정숙이 90세까지 드럼을 치고 싶다는 꿈을 말하자, 광수는 누나들이 결혼식에서 춤을 췄던 경험을 공유하며 두 사람 사이에 호감이 싹텄다.

영호는 현숙과의 대화 이후 마음이 흔들리며 순자와 다시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순자 님과 다시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SOLO’ 34기는 다둥이 특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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