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026 국회 입법박람회서 '가상자산 상속 보호' 제도개선 제안
두나무는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가상자산 상속재산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사무처가 주최하며, 국민참여형 입법과 정책 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법적·제도적 문제를 논의한다. 두나무는 ‘디지털자산의 가치, 다음 세대까지 안전하게’를 슬로건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두나무는 행사에서 가상자산 상속 과정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가상자산 상속재산 통합 보호체계’ 구축을 정책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고인의 가상자산을 신속히 보호하고 상속인이 자산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금융재산,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 등은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지만 가상자산은 조회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상속인이 거래소별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더불어 두나무는 박람회에서 자사의 성장 과정과 업비트, 기와 등 주요 서비스, 청년 인재 양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 수만 해도 1117만 명을 넘어설 만큼 이미 가상자산은 많은 국민이 보유한 소중한 자산임에도 상속 과정에서는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정책 제안이 고인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속인이 소중한 재산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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