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기판주 장초반 줄줄이 하락…삼성전기·LG이노텍·이수페타시스 등 약세

2026-11-05     권오성 기자
반도체

[CBC뉴스] 5일 장초반 반도체 기판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티엘비가 13% 넘게 급락한 가운데 심텍과 코리아써키트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관련 종목 전반에 하락세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티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3.44%) 내린 3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반도체 기판 관련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심텍은 1만3000원(-10.57%) 하락한 11만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아써키트 역시 8200원(-10.57%) 내린 6만9400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10%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덕전자도 9500원(-9.55%) 떨어진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4550원(-9.03%) 하락한 4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기가비스는 7300원(-8.83%) 내린 7만5400원, 이수페타시스는 6500원(-8.07%) 하락한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도 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8만8000원(-7.89%) 하락한 10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100만원선에 근접하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 이목이 집중된다.

네오티스는 1520원(-7.84%) 내린 1만7880원, 덕산하이메탈은 600원(-6.83%) 하락한 81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심텍홀딩스도 250원(-6.25%) 떨어진 3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다원넥스뷰는 490원(-4.15%) 내린 1만1310원을 기록 중이다.

태성은 1900원(-3.73%) 하락한 4만9000원, LG이노텍은 9000원(-2.91%) 내린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주요 반도체 기판 관련주 14개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티엘비와 심텍, 코리아써키트가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고 대덕전자와 인텍플러스도 9% 안팎의 낙폭을 보이면서 관련 테마군 전반에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도체 기판주는 반도체 산업의 투자 및 수요 변화와 맞물려 주목받는 종목군이다. 다만 기업별 사업 구조와 실적, 시장에서 평가받는 성장 요인이 서로 다른 만큼 개별 종목의 주가 움직임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장초반부터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폭을 줄이는 종목이 나타날지, 약세 흐름이 장중에도 지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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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