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조롱티’ 누드 프린트 굴욕…‘독박투어’ 다낭 한시장 쇼핑기 공개

2026-11-05     박종규 기자

채널 S 예능 프로그램 '니가 내라! 독박투어'에서 김준호가 누드 크로키 사진이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수치심을 드러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는 베트남 다낭의 전통시장인 '한시장'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이들은 전날 '선짜 야시장'에서 맞춘 '조롱 티셔츠'를 숙소 앞에서 함께 입고 나타났다. 티셔츠에는 김준호가 과거 '최종 독박자' 벌칙으로 누드 크로키 모델을 했던 사진이 프린트돼 있었다.

김준호는 자신의 누드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손으로 가리며 "너무 창피해서 가렸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홍인규는 장동민의 과거 시상식 사진을 언급하며 배용준의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슈트 패션을 흉내 낸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홍인규는 "당시 배용준 형님께서 소송은 안 거셨는지"라며 말했고, 장동민은 "내가 일주일 먼저 입었다고! 따라한 게 아닌데 욕만 먹었다"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이후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한시장' 투어에 나섰다. 홍인규는 "다낭에서 싸게 살 수 있는 비듬 샴푸를 꼭 구매하고 싶다"며 김준호에게 "형, 머리에 비듬 많잖아"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뭐라니? 비듬 샴푸 필요 없어~"라고 응수하며 "난 호랑이 연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롱 티셔츠'를 입고 다낭 시내를 돌아다니는 '독박즈'의 모습은 11월 7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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