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6년 3분기 매출 6,347억·영업이익 504억…해외매출 비중 75%

2026-11-05     박종규 기자

넷마블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47억원과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35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36억원, 누적 EBITDA는 2759억원, 누적 당기순이익은 437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의 75%인 4762억원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전 분기 대비 해외매출 비중은 3%포인트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구성은 북미가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지역 5%를 차지했다.

신작 출시 지연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이에 넷마블은 기존 게임들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비용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2027년에는 이미 공개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프로젝트 옥토퍼스)’,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6종을 포함해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 13종 이상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기존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KOF 올스타’ 등을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확장할 방침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도 주요 타이틀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라인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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