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토스뱅크 손잡고 연 6% 적립식 발행어음 출시
[CBC뉴스] 하나증권은 토스뱅크의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전용 적립식 발행어음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매월 정해진 금액을 자동으로 납입해 목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월 1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납입 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로 적립이 이뤄진다.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다. 8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등 약정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6.0%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토스뱅크 연계 하나증권 계좌 보유 고객도 같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신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토스뱅크를 통해 하나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이벤트에 신청하면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5000원을 지급한다. 다음 달에는 한화갤러리아 주식 1주를 추가로 제공하며,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혜택도 신청일로부터 1년간 적용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토스뱅크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익숙한 은행 플랫폼에서 금융투자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적립식 상품과 신규 투자자 대상 혜택을 통해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발행어음은 원금지급형 상품이지만 발행사의 신용위험이나 유동성 위험 등에 따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입 전 상품 구조와 위험 요인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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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