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3' 재수생 영어·수학 실력 공개…기본 문법 부족·스파르타식 훈련 충격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에서는 재수생들의 영어와 수학 학습 현황과 집중 훈련 과정이 공개됐다. 영어반은 상위권 학생 없이 기본기가 부족한 '노베이스'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수학반은 합숙을 통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영어반에서는 김지영이 재수생들에게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나눠주며 수능 기본기 강화에 집중했다. 첫 수업 때 300개 문장 카드로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확인했지만, 학생들은 동사의 기본 개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특히 한 학생은 'before'와 'after' 뜻을 혼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영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학반은 합숙 속에서 훈련이 계속됐다. 학생 '샤대 언니 때려잡기'는 야식으로 동료들의 학습을 방해하고 미션 실패에 대한 변명을 해 정승제에게 강한 질책을 받았다. 이후 깜짝 테스트와 풀이 과정 설명 요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태도가 지적됐다. 오후에는 조교들이 학생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논리적 사고를 강조했고, 학생들은 심한 긴장과 압박을 경험했다.
압박감 속에서 '샤대 언니 때려잡기'는 중도 퇴소를 고민했으나 부모의 만류로 합숙을 계속했다. 합숙소에서는 '사교육 없이 전교 1등'과 '배신당한 승제 키즈'가 새벽까지 경쟁적으로 공부했으며, '사교육 없이 전교 1등'은 체력 한계로 구토 증세를 보이고 부모와 통화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정승제는 "내 딸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영어반에 일주일 후 최종 3인 선발 시험과 '고1 교과서 동사 정복' 미션을 예고했다. 수학반 역시 합숙과 평가를 거쳐 최종 3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방송 중 전현무는 수학반 훈련을 두고 "애들을 말려 죽인다. 저건 거의 압박 면접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장영란은 새벽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둘 다 열심히 하니까 예쁘다"고 말했다. 유대종은 "독한 애들끼리 모이는구나"라고 감탄했고, 미미미누는 힘들어하는 학생에게 "마음처럼 안 되는 거다"라고 밝혔다.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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