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안보현·이성민 '신의 구슬', 12월 5일 JTBC 첫방송…1258년 고려 몽골 전쟁 그린다

2026-11-06     박종규 기자

배우 윤균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 드라마는 12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작품은 서기 1258년, 몽골과의 전쟁이 절정에 달한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호국의 성물인 관음보주를 찾기 위해 전쟁터에 나선 호송대의 투쟁과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윤균상은 원주성을 지키는 방호별감이자 왕희(수현 분)의 첫사랑인 왕무 역할을 맡았다. 왕무는 고려 개국공신의 후손으로, 황제와는 멀리 떨어진 방계 황족이다. 그는 무신정권의 견제로 인해 도읍에 머물지 못하고 변방을 지키며 생활한다. 오랜 시간 왕희와 함께하지 못한 과거의 아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이다.

6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 윤균상은 장발과 수염, 갑옷, 별감복을 착용해 시대적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전쟁터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과 위엄 있는 모습으로 왕무의 책임감과 강인함을 나타냈다.

이번 작품의 극본은 정현민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정대윤 감독이 담당한다. 정대윤 감독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정현민 작가는 '정도전', '녹두꽃', '어셈블리' 등을 집필한 바 있다. 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윤균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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