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야시장] "부시장이 여기서 왜 나와?"…강릉 용마미식거리 패러디 영상 대박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60만 돌파…유쾌한 홍보에 시선 집중

2026-11-07     하영수 기자
[강릉시

[CBC뉴스]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지난해 12월 강릉시에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용마미식거리' 야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야시장은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며, 방문객들은 지역 특색의 먹거리와 버스킹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강릉시와 포남용마거리 상인회가 협력해 제작한 '용마미식거리' 야시장 홍보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6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영린의 '스톰2'(STORM 2)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형태로, 포남용마거리와 야시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시 인스타그램 '강릉시청자' 계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상에는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과 포남용마거리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재현했으며, 야시장 먹거리를 뺏어 먹는 등 유쾌하고 재치 있는 연출을 통해 용마미식거리의 매력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김만호 부시장은 홍보 영상을 통해 용마미식거리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골목마다 특색 있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발굴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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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