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한전산업 등 전반적 약세…코스피·코스닥 급락 속 낙폭 차이

2026-11-06     권오성 기자
원전

[CBC뉴스] 6일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원전 관련주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한전산업 등 주요 종목들이 하락한 가운데 종목별 낙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6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100원(-8.32%) 하락한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6.29% 내린 7만4500원, 한전산업은 2.96% 하락한 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 역시 3.35% 내린 3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원전 관련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낙폭이 큰 종목들도 눈에 띈다.

지투파워는 전일 대비 8.47% 하락한 7130원, SNT에너지는 8.56% 내린 2만1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디케이락은 7.83% 하락한 1만1530원, 삼미금속은 6.90% 내린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6.91% 하락한 2만2900원, 비에이치아이는 6.66% 내린 3만5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현대건설은 6.72% 하락한 7만7700원, 태웅은 6.36% 내린 2만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텍 역시 6.70% 하락한 1만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일부 원전 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전일 대비 1.48% 하락한 1만8700원, 에이프로젠은 1.83% 내린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는 2.37% 하락한 4만1150원, 대창솔루션은 2.98% 내린 1467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록코리아와 신화프리텍, 제일테크노스, 오르비텍 등도 3%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전 관련주들의 움직임은 국내 증시 전반의 급락세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후 1시 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0.18포인트(-5.57%) 하락한 5083.6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30.02포인트(-4.42%) 내린 648.39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장 초반 코스피는 8% 넘게 급락하면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에서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 조치인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주말을 앞둔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장 마감까지 원전 관련주들이 낙폭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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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