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49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임직원 보상 목적
[CBC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임직원 보상을 위해 149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22만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496억원이다. 취득 기간은 2026년 11월 9일부터 2027년 2월 8일까지다.
취득 방법은 장내매수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화투자증권이다.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보통주 4만8549주로 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취득 예정 주식 수를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11월 5일 정규시장 종가 68만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취득 예정 금액을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성과보상 대상 임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차기 주주총회에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부의하고, 향후 처분 결정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공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취득 결정 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총 11만4613주다. 이 가운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주식은 5만4546주, 기타 취득 주식은 6만67주다. 기타 취득 주식은 2024년 9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발생한 단수주 취득분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11월 6일 이사회에서 결의됐으며, 독립이사 4명과 감사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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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