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네이버), 코스피 폭락장 속 '반등'…17만원대에서 19만원대로

2026-11-06     권오성 기자
네이버

[CBC뉴스] NAVER(네이버)가 6일 장중 강세로 돌아서며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17만원선에서 거래되던 주가가 오후 들어 19만원대로 올라선 것이다.

6일 오후 1시 58분 현재 NAVER(035420)는 전일 대비 8700원(+4.71%) 오른 1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NAVER는 장초반의 부진을 딛고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특히 코스피가 5%대 급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NAVER가 4%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코스피 역시 장중 낙폭을 일부 줄이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4911.28까지 밀려났으나 오후 들어 5100선을 회복했다. 오후 1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5109.60으로 전일 대비 274.20포인트(-5.09%) 하락한 상태다.

코스닥 지수도 655.63으로 전일 대비 22.78포인트(-3.35%) 내리며 양대 지수 모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코스피가 5100선을 되찾았다고 해서 시장의 하락 압력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여전히 전일 대비 5% 넘는 낙폭을 기록하고 있어 남은 거래시간 동안 지수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NAVER의 상승 전환이 장 마감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특히 오전과 오후의 주가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는 점에서 종가가 어느 수준에서 형성될지가 주목된다. 시장 전체의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NAVER 역시 장 후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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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