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위원장 3명,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 18일 비공개 브리핑 요청…중국 정보기관 연계 의혹·엔비디아의 외국 첩보 대응 절차 묻나?

2026-11-06     심우일 기자

[CBC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와 중국 특별위원회, 상임정보위원회 위원장이 중국 정보기관과의 연계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에게 비공개 합동 브리핑을 요청했다. 외국의 첩보 활동에 대응하는 엔비디아의 보안 절차도 브리핑에서 다룰 사안에 포함됐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마스트 외교위원장, 존 물레나르 중국 특별위원장, 릭 크로포드 상임정보위원장이 황 최고경영자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세 위원장은 최근 보도가 중국의 미국 첨단 기술과 민감한 정보 접근 가능성을 둘러싸고 심각한 안보 우려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당 사안이 세 위원회의 주요 조사 대상이라며, 미국의 국가 안보가 어느 정도 위험에 노출됐는지 의회가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장들이 제안한 브리핑 날짜는 11월 18일이다. 황 최고경영자에게는 11일까지 제안된 일정을 수락하거나 다른 날짜를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한 사본은 황 최고경영자와 엔비디아에 전달됐다. 하원 발표에는 황 최고경영자의 참석 여부가 확정됐다는 내용은 없다.

[이 기사는 미 하원의 비공개 브리핑 요청을 다뤘다. 중국 정보기관과의 연계나 미국 기술·정보의 유출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기사 작성에 인공지능의 조력이 일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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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