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커, 본격 해킹 8주 전부터 시스템 접근했을 것"

2026-11-06     coinness
북한 연계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가 바이낸스 해킹 8주 전부터 시스템 접근 권한을 확보했을 것이라고 비영리 사이버보안 단체 시큐리티 얼라이언스(SEAL)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AL은 "해커는 최초 침투 이후 장기간 높은 수준의 은밀성을 유지하며 시스템을 오갈 수 있었다. 과거 비트겟, 켈프다오, AFX 해킹 사건 당시에서도 3~6주 전부터 접근 권한이 확보됐던 양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가짜 취업 면접으로 직원 기기가 감염돼 월렛 인프라 자격 증명이 탈취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북한 측은 자신들이 해킹을 벌이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