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IPO] 대어급 공모주 청약 물밀듯… 내가 노려야 할 종목은?
OLED 소재·이동통신 장비 기업 공모 희망가 공개 에이엘로봇·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일반청약 일정 확정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은 다음 주에 없어
[CBC뉴스] 다음 주 코스닥시장에는 신규 상장 기업이 등장하지 않지만,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과 공모주 청약 일정이 다수 예정되어 있다.
OLED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에프씨와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기업 유캐스트는 9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에스에프씨는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며, 공모 희망 밴드는 3만1천600원에서 3만6천100원이다. 유캐스트의 경우, 공모 희망가가 1만9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책정됐으며, 유진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다. 유캐스트는 이전에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공모 일정이 미뤄졌고, 희망가도 기존 2만1천원~2만6천원에서 낮아졌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사인 아델은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평가를 받는다. 아델의 공모 희망가는 1만8천원에서 2만5천원 사이이며,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사다.
이보다 앞서, 모터 솔루션 기업 씨앤엠과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업체 제이앤티지는 3일부터 9일까지 기관투자자 주문을 받는다. 씨앤엠은 공모 희망가가 1만~1만3천원, 제이앤티지는 2만6천400원~3만1천9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도 이어진다. 로봇용 힘·토크센서와 제어장치를 개발하는 에이엘로봇은 6일부터 9일까지 청약을 받았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7천600원으로 확정됐다. 항공 제조 토탈솔루션 업체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공모 희망가는 4천700원~5천700원이다.
12일부터 13일에는 씨앤엠, 제이앤티지, 그리고 정밀의료 기업 엠비디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엠비디는 환자의 암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항암제 반응을 분석하는 기업으로, 공모 희망가는 9천600원~1만1천700원이며 10일에 최종 공모가가 결정된다.
기관 수요예측 및 공모주 청약의 구체적인 일정과 주관사는 다음과 같다. 에스에프씨(기관 수요예측 9~13일, 공모주 청약 18~19일,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공동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인수회사 삼성증권), 유캐스트(기관 수요예측 9~13일, 공모주 청약 18~19일, 대표주관사 유진투자증권·인수회사 신영증권), 씨앤엠(기관 수요예측 3~9일, 공모주 청약 12~13일,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제이앤티지(기관 수요예측 3~9일, 공모주 청약 12~13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 아델(기관 수요예측 12~18일, 공모주 청약 23~24일, 대표주관사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이다.
공모주 청약 일정으로는 에이엘로봇(6~9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10~11일, 대표주관사 IBK투자증권), 씨앤엠(12~13일,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제이앤티지(12~13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 엠비디(12~13일, 대표주관사 하나증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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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