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분양알림] "광교·평택 어디로 갈까?" 실수요자 사로잡을 알짜 단지들

79%가 경기도에 집중! 다음 주 청약 달력 살펴보니 전국 5천여 가구 대어 쏟아진다… 내주 청약 대전 개막!

2026-11-08     하영수 기자
(서울=연합뉴스)

[CBC뉴스] 서울 아파트 월세, 매매, 전세 가격이 올해 9월까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다음 주 전국적으로 12개 단지에서 5천215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월세 누적 상승률은 9월까지 7.68%로, 작년 한 해 동안의 상승률(3.94%)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성북구의 경우 9월까지 매매가 14.69%, 전세가 13.58% 증가해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월세 역시 10% 이상 오르며 세 가지 지표 모두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7일 발표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 지분적립형 주택, 청년안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전국 12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전체 청약 물량 중 약 79%인 4천102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원천동의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600가구), 평택시 세교동의 '한화포레나 지제역'(1천98가구), 고덕동의 '평택 고덕 우미 린 더 프리미어'(623가구), 의정부시 호원동의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909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은 전국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 방식이 적용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전용면적 84㎡ 공공분양 360가구와 전용 59㎡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가구로 구성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동부건설이 1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 날 평택시 세교동에서는 한화포레나 지제역이 1순위 청약을 받으며,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천98가구 규모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쇼핑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용문동의 '해링턴플레이스 용산 리버뷰' 청년안심주택 635가구가 12일 청약을 시작한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남춘천 센트레빌'(264가구),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형곡 센트럴 아테라'(135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밖에 9일에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역 대방 디에트르Ⅱ'(853가구), 부산 강서구 범방동 '부경경마공원역 대방 디에트르 더리버'(498가구), 10일에는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역세권 B-1블록 신안인스빌 디센트'(213가구), 시흥시 거모동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338가구), 용인시 마북동 '중앙하이츠 구성 플랫폼시티'(130가구) 등도 청약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의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각 단지별로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분양, 지분적립형, 청년안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공급되며, 일반공급 및 1순위 해당지역 접수일 기준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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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