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美 은행 지급준비금 증가, BTC 매수 수요로 이어지지 않아"

2026-11-07     coinness
미국 은행권의 지급준비금이 증가했지만, 이같은 유동성 확대가 비트코인 매수 수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분석했다. 매체는 "은행들이 연준에 예치한 지급준비금은 4일(현지시간) 기준 2조9,600억 달러로, 일주일 사이 675억 달러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유통량은 1.91%(약 57억 개) 감소했다. 특히 테더(USDT) 유통량이 36억5,000만 개 줄어 전체 감소분의 63.37%를 차지했다. 두 지표만으로 이후 비트코인 매도세의 원인을 설명할 수는 없으며, 유동성 변화가 시차를 두고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줄고 비트코인이 하락했다는 것은 은행 유동성 확대가 비트코인 상승 재료로 작용하지 못했음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