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군산상일고전 앞두고 13승 도전…박용택 "삼진 4개 각오"
스튜디오C1의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군산상일고가 맞대결을 펼친다. 해당 경기는 9일 오후 8시에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이번 경기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시즌 13승 달성을 목표로 군산상일고와 접전을 벌인다. 현재 12승 4패를 기록 중인 파이터즈는 남은 4경기에서 최소 3승 1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캡틴 박용택은 3연패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며, 패배 시 연봉 삭감이라는 조건이 걸려 있다. 규정 타석을 소화한 선수 중 출루율 1위를 유지하는 박용택은 경기 전 팬들에게 "삼진 4개 당하고 오겠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정훈은 지난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쳤으나 MVP를 놓친 아쉬움을 안고 이번 경기에서 수훈 선수 도전에 나선다. 김성근 감독이 그의 어퍼스윙을 보고 한숨을 쉬었으나, 정훈은 타격을 지속하며 경기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훈의 이러한 의지가 집중 조명된다.
한편, 군산상일고는 철저한 전력 노출 금지 전략으로 불꽃 파이터즈의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 석수철 감독은 김선우 해설위원이 키플레이어를 묻자 "모두 깍두기다"라고 답하며 구체적인 전략을 숨겼다. 군산상일고는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하는 히든카드를 앞세워 정의윤, 정성훈 등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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