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준·이주빈, 캘거리서 스테이크 만찬…'딸바보' 면모도 공개

2026-11-08     박종규 기자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정장을 착용하고 현지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세 사람은 립아이와 티본 스테이크, 레드 와인을 주문하고 어니언 수프를 함께 먹는다. 전현무는 자신의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건 '입뺀' 안 당하려고 애쓴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어니언 수프를 맛본 뒤 "된장국 같다"고 평가했고, 전현무는 "아까 '페달펍'에서 마신 술이 해장되는 맛"이라고 덧붙였다. 식사 중 전현무는 이준과 이주빈을 보며 "지금 내 눈에는 너희들이 잘 키운 내 아들, 딸로 보인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 "혼자 사는 아빠 느낌이 좀 나지?"라고 자신을 농담 삼아 표현했다.

이준이 결혼을 앞둔 사윗감이 인사를 하러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전현무는 "난 '우리 딸한테 잘 맞춰주겠구나' 싶을 것 같다. 고집 센 것보다 취향 없는 게 낫다"고 답했다.

세 사람은 주말 로컬 시장을 방문해 한국 음식 매장에서 잡채, 치킨, 김치 등을 주문했다. 이후 전현무는 "우리나라의 민속촌 같은 곳을 가 보자"며 캐나다의 민속촌인 '헤리티지 파크'로 이동했다. 이주빈은 100여 년 전 주유소와 말이 끄는 마차를 보며 "시대가 '서프라이즈' 급인데?"라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캐나다의 1930년대로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 사람은 1920년대를 재현한 놀이동산에서 수동 관람차를 체험했다. 관람차가 흔들리자 이준은 "너무 빠른데?"라며 긴장했고, 이주빈 또한 "안전장치 괜찮은 거 맞지?"라고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서부 개척시대 의상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는 체험도 진행했다.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는 11월 8일 밤 10시 3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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