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니엘 이어 고영표도 공략…5회 현재 11-1 리드
2026-11-08 심우일 기자
[CBC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의 마운드를 공략한 데 이어 상대 수비 실책까지 틈타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5회 현재 8-1로 앞서고 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인 삼성은 이날 승리하면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다.
삼성은 3회말 집중타로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의 연속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최형우의 안타에 이어 김영웅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3-1로 달아났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KT는 4회말부터 고영표를 투입했지만 삼성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삼성은 고영표를 상대로도 추가점을 뽑아 6-1로 격차를 벌렸다. 이어 강민호가 상대 실책으로 살아 나가는 등 KT 수비가 흔들리는 사이 점수를 더해 11-1까지 달아났다. 10점차이다.
삼성은 타선의 집중력과 상대 수비의 빈틈을 활용해 주도권을 잡았다. 반면 벼랑 끝에 몰린 KT는 마운드에 이어 수비에서도 아쉬움을 드러내며 추격 부담이 커졌다.
[이 기사는 작성 과정에서 AI의 일부 도움을 받았습니다. 5회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이후 점수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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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