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89달러대 약세…RSI 28.17 과매도 신호에도 반등 동력 부족
[CBC뉴스] 2026년 11월 8일 기준 솔라나(SOL)는 89.69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시가 89.98달러보다 0.3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최고가는 89.98달러, 최저가는 88.73달러로 집계됐다. 하루 낙폭은 제한적이지만 최근 일주일과 한 달 동안의 하락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매수세 회복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낸스 차트 수치상 솔라나는 최근 7일간 6.12%, 30일간 18.18% 하락했다. 단기적인 가격 움직임보다 중기 하락 추세가 더 뚜렷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이날 하락을 직접적으로 설명할 만한 단일 악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가상자산 전반의 신중한 투자심리와 기관 자금 흐름에 대한 우려, 솔라나 네트워크 수요 관련 지표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러한 요인이 실제 가격 하락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약세 흐름이 나타난다. 솔라나의 일봉 가격은 7일·25일·99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고 있으며, MACD 역시 약세 배열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기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추세 전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특히 거래량 감소가 눈에 띈다. 이날 거래량은 최근 7일 평균의 0.22배 수준에 그쳤다.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거래 참여까지 줄어들면서 반등을 뒷받침할 매수 동력이 충분하지 않은 모습이다.반면 일봉 상대강도지수(RSI)는 28.17로 일반적인 과매도 기준인 30 아래에 진입했다.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구간이지만, 과매도 신호만으로 하락세 종료를 판단할 수는 없다.
향후 가격 흐름에서는 88.30~88.83달러 구간이 관찰 대상이다. 해당 구간을 유지하면서 거래량이 회복될 경우 매도 압력이 완화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반대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이 구간을 이탈한다면 기존 하락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솔라나 시장은 현재 급격한 하루 낙폭보다 누적된 가격 하락과 거래 참여 위축이 더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단기 과매도 신호가 나타났음에도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향후 가격 안정 여부와 매수세 유입이 주요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AI의 조력이 일부 활용됐다.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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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