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와 입이 확 트이는 '영어캠프'

2011-06-21     정승국


사진 출처 잉글리쉬팩토리



홈스테이가 아닌 고급 전용숙소 캠프!



[CBC뉴스|CBC NEWS] 여름방학을 한달 여 앞둔 요즘 영어캠프 업체 선정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외국어실력 향상과 멋진 추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학부모 입장에서는 선뜻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English Factory(이하 EFCAMP) Camp의 숙소 관리형 캠프가 주목 받고 있다.

EFCAMP는 다른 캠프와 달리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전용숙소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여자 인솔교사가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상주하며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특히 여학생과 저학년 자녀의 캠프 참가를 고민하는 학부형들로부터 크게 환영 받고 있다.

EFCAMP의 숙소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안전한 커뮤니티형 전용 저택이라 기존의 홈스테이 캠프를 불안해 하는 학부형들의 지지도가 높다. 또한 여러 가지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 학생들이 안정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 되어 있다.

EFCAMP의 Nick Kinney 대표는 초등학교 때 미국에 입양되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갖 교육기관에 보내졌지만 영어실력은 전혀 늘지 않고 그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교육기관에서의 수업을 그만두고 놀이수업으로 수업방식을 바꾸자 불과 5개월도 되지 않아 거의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직접 배웠던 놀이수업을 캠프의 프로그램으로 흡수해 학생들이 한국의 획일화된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입과 귀를 열고 스스로 흥미를 가져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EFCAMP 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FCAMP 의 플로리다 프로그램은 미국내에서 'SAT박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Fikar 박사의 ESL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학생들의 집중 ESL수업을 진행한다. Fikar 박사의 ESL 프로그램은 방학시즌 잠깐동안 해외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비해 상당히 진보되었으며 학습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캠프 업체가 비슷비슷한 스케줄과 액티비티로 획일적으로 운영되는데 반해 고가의 디즈니월드, NASA, Fun Spot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와 만족도로 명품캠프로서의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EFCAMP는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캠프 중 대부분은 이미 마감 되었으며 현재 Nick Kinney 대표가 직접 인솔하게 될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CBCi 스터디스 백혜영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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