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한 프리랜서 종교 교사가 부동산 중개인을 희롱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51세인 미스티 탈리민은 싱가포르 우드랜드의 아파트에서 42세 여성의 가슴을 달걀로 비볐다고 한다. 변호사와 같이 출두한 미스티는 유죄로 판결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싱가포르에서는 강간이나 강제추행의 경우 징역형과 함께 태형이 선고, 집행되기도 하지만?50세 이상에게는 태형이 적용되지 않아 미스티는 간신히 태형을 면할 수 있게 됐다.
CBCi WPi 객원기자 강춘근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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