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사립대학들이 현재 고교 1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0년도부터 인문사회계열 입학에 국사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이에 앞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중국과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사태를 계기로 국사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혀 국사 과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현재 고교 1학년에게 필수과목이 된 국사. 대입 합격의 핵심전략 과목으로 불리는 가운데, 중/고등 온라인강의사이트 ‘수박씨’는 국사를 비롯한 사회과 과목의 강의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타 업체보다 한발 앞선 차별화된 강좌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수준별로, 스타일대로 골라 듣는 국사’ 강좌는 현재 고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이 강좌는 각자의 수준과 스타일을 고려해 ▲흐름 잡는 워밍업 국사 ▲한끝 고등 국사 ▲완자 고등 국사 강의로 분류되어 있다.
기본기가 약하고, 전반 흐름이 잘 파악되지 않는다면, ‘흐름 잡는 워밍업 국사’ 강의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면 된다. 이 강의는 한 번 들으면 국사의 전반 체계가 잡히는 핵심개념 강좌로 시대별로 국사 전체의 흐름을 짚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 눈에 이해되는 꼼꼼한 정리를 원한다면, ‘한끝 고등 국사’ 강의가 유용하다. 국사 전 범위의 기본 내용을 섬세하게 정리하여, 수능 및 내신에 빈번하게 출제되는 예시지문을 풍부하게 살펴볼 수 있다.
‘완자 고등 국사’ 강의는 파트별로 골라 들을 수 있어, 자신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다. 기본 내용뿐만 아니라 연결되는 문제와 사료까지 함께 공부함으로써 내신, 수능 모두 고득점 국사를 원하는 학생에게 제격이라는 평이다. 이번 골라 듣는 국사의 모든 강의는 사탐 과목의 대표 강사로 꼽히는 반주원 선생님이 직접 강의한다.
수박씨에서 사탐영역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반주원 사탐 대표강사는 “많은 학생들이 국사과목을 방대한 내용 암기 때문에 어려워하고 쉽게 포기하고 있는데, 이번 스타일 강좌를 통해 ‘국사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 과목이라는 점을 확실히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국사 과목이 점점 내신과 수능 모두 국, 영, 수 과목 못지않은 전략 과목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1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회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과목 역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비유와상징의 대표 교재 ‘완자’와 ‘내공의 힘’으로 진행되는 과학 강좌는 중간 및 기말고사 내신 준비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개념과 원리 이해뿐만 아니라 표, 그래프, 실험자료 등에 대한 해석이 자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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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박씨는 이달 중 전국 주요 고등학교 및 서점에 ‘수박씨 미니메모장’과 ‘수박 캐릭터 부채’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미니메모장에는 수박씨 대표강사들이 전하는 내신대박 전략과 학습노하우 등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