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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페이스북에서 최강희 감독 겨냥 조롱글 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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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페이스북에서 최강희 감독 겨냥 조롱글 공개 ‘파문’
  • 김기철
  • 승인 2013.07.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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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뉴스|CBC NEWS]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MF) 기성용(24·영국 스완지시티)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논란’이 또다시 점화됐다.
 
기성용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비밀’ 페이스북 계정의 존재가 알려졌고, 드러난 내용이 논란의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4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 칼럼을 기고 중인 김현회 기자가 기성용의 페이스북 게재 글을 추가 공개했다.
 
김 기자는 4일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란 글에서 기성용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제2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폭로했다.
 
김 기자는 “(기성용이) 어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탈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성용의 페이스북은 하나가 더 있다”고 밝혔다.
 
김 기자가 공개한 기석용 페이스북에는 최강희 감독을 겨냥해 조롱하는 내용의 글이었다.
 
지난해 2월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 소속이었던 기성용은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 뽑아줘서”라며 비꼬는 듯한 분위기의 글을 해당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최 감독은 대표팀 내 주전경쟁을 거론하며 “스코틀랜드 리그는 팀간 격차가 크다. 셀틱 빼면 내셔널리그(국내 2부 리그)와 같다”고 말한 바 있고, 기성용은 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또 “소집 전부터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겠네 님아ㅋㅋㅋ 재밌겠네ㅋㅋㅋ”라는 글과 쿠웨이트에 2대0으로 승리한 후에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됐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 기자는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만큼 당당한 자세를 취할 수는 없나. 당당히 불만을 앞에서 이야기할 용기는 없으면서 뒤에서 ‘오만하다’, ‘다친다’ 하는 건 중학생들이 모여 뒷골목에서 낄낄거리며 담임선생님 욕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해 7월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리더에 적합하지 않다”는 글을 올렸고, ‘최 감독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고개를 들자 ‘교회 설교 내용이었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3일 최 전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SNS 발언에 대해 쓴소리를 날리자 그동안 대중에 알려져 온 페이스북·트위터를 폐쇄했다.
 
한편, 대표팀의 불화설로 관련해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후배 선수들에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신중하게 사용하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황 감독은 "선수들이 인터넷을 통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좋지만 현명하게 판단하고 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수들이 축구 전술 얘기를 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다 듣겠지만 연예인도 아니면서 가십거리를 만드는 것은 곤란하다"며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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