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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논란, 극우 개신교 인사 망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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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논란, 극우 개신교 인사 망언 재조명
  • 유수환
  • 승인 2014.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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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 개신교계의 대표적인 인사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또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CBC뉴스=유수환 기자] 극우파 개신교 인사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문창극 총리 후보 논란과 관련해 잇따른 망언을 퍼부어 빈축을 사고 있다.
 
오마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15일 오전 교회 설교에서 최근 친일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문창극 총리 후보를 두둔하며 “좌파 언론, 좌파 PD, 좌파 기자, 그런 놈들이 문 후보자의 성경적 역사관을 앞뒤 다 잘라 버리고 왜곡했다”며 맹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문창극 총리 후보의 발언이 ‘성경적 역사관’에서 비롯됐다며, 옹호한 뒤 “성경적 역사관을 잘 모르는 기자들의 보도 때문에 일어났다”며 언론을 성토했다.
 
그는 “교회 안에서 강의를 한 것 가지고 저렇게 떠들면 전세계 언론, 특별히 기독교 문화권에 있는 기자들은 웃어. 개망신시키려고 말이야. 정신 나간 것들이”라며 언론을 비난했다.
 
게다가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투표한 서울시민들에 대한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전광훈 목사는 서울시민을 향해 대한민국이 지금 좌파, 종북에게 집단 최면 상태로 빠져들어가 있다”며 “서울시민들도 정신이 다 돌았어. 김일성이 오고 남로당의 박헌영이 서울시장 선거 나와도 당선될 분위기가 됐다고. 왜 이렇게 국민들이 멍청해”라는 극언도 내뱉었다.
 
이처럼 전광훈 목사 등 극우 개신교 인사들은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망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최근 한기총 소속 조광작 목사는 지난달 20일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비하했다.
 
조광작 목사는 이어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다수의 국민들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조광작 목사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정몽준 아들의 “국민이 미개하다”라는 발언을 두둔하기도 했다.
 
개신교 극우 인사들의 주옥같은(?) 망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는 지난 2011년 7월 무상급식 논쟁이 한참일 당시 “종북·반미·좌파들이 표를 얻기 위해 무상 급식, 무상 의료 같은 복지 정책을 내세워 나라가 경제 몰락 위기에 직면했다”며 무상 급식을 사상적 문제로 부각시켜 비난했다.
 
게다가 그는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겨냥해 “최근에 지옥 간 대통령이 2명이나 있다”거나 “성도들의 기도로 남한 좌파의 두 뿌리가 뽑혔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 파동 당시 “광우병 괴담은 병 자체보다 공포를 일으켜 우리를 패배시키려는 마귀의 계략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일부 개신교계의 흐름을 우려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의학 교수는 언론매체 ‘뉴스앤조이’의 칼럼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창극 총리 후보의 발언을 두고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발생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악까지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단순 귀결에 이르는 것만큼 주권 사상을 왜곡하는 것은 없다”고 일침을 가햇다.
 
그는 “악과 불의는 결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될 수 없다. 불의는 하나님의 공의와 선하심을 거스르는 반역”이라며 거듭 문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도 지난 13일 국민TV 라디오 방송에서 “예수정신은 소외된 자 대변하는 것”이라며 문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다.

백 운영위원은 “한국기독교가 초창기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고 선교사들의 대부분이 미국 남부라든가 근본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배타적이고 성경무오류설, 남녀 차별 등의 가부장적인 경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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